이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아니라더니 이번엔 인정할까?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2018년 1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0월 말 이주연의 콰이동영상 유출로 11월초 열애서이 제기되었지만 그냥 친구사이라며 부인을 하였는데요. 오늘 디스패치가 사진과 함께 열애설 보도를 하였습니다. 앞서 부인하였던 두 사람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엔 인정을 할지 궁금하네요.
디스패치는 이번보도에 두 사람이 제주도 비밀 데이트를 하였다며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 매니저가 동행을 하였고 운전은 물론 이주연의 캐리어까지 챙겼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빅뱅 매니저가 극한 직업이라며 소속 연예인의 개인 사생활과 데이트는 물론 여자친구까지 챙겨야 하냐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하였고 매니저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지드래곤은 열애설이 나올때 마다 이를 부정과 인정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지드래곤은 궁금해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자신이 이를 공개하거나 인정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팬들은 지드래곤이 열애설을 부정하지 않는것은 이를 인정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번 디스패치의 보도에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을 새삼스레 들고 나왔다며 실망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많이 알려져 있었나 봅니다.
두 사람이 적지 않은 나이이고 선남선녀가 만나 열애를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사실 인정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자유이니 강요할수는 없지만 그냥 당당히 인정하고 만나는것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열애가 사실이라면 축하드립니다.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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