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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유미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속 흑터뷰코너에 출연하여 강특보로 기자 정신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강유미는 SBS에 10년만에 출연한다고 기뻐하며 등장 하였는데요. 초유의 미션을 받아들고 멘붕에 빠졌습니다. 어떤 미션이었을까요?
강유미는 제작진이 준 제시어에 따라 사물함을 열었는데요. 사물함 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이 들어있었습니다. 미션은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던질 질문은 바로 온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그것~!! 다스는 누구 겁니까?!?!
강유미는 내가 김어준 씨 프로그램의 총알 받이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며 한탄을 하면서도 인터뷰를 시도하였고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이거 잘하면 주목받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강유미는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무실과 테니스를 자주 쳤다는 기무사와 인근 식당, 자택까지 찾아가며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김어준은 실제로 이 질문을 해야할 기자들은 이걸 하지 않는다며 강유미 씨도 할 수 있는 질문인데 기자들이 못할 이유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계기도 됐다며 강유미의 열정을 칭찬하였습니다.
강유미는 개그우먼으로 1983년생이며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그런데 다스는 누구겁니까?!
강유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mi.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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