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은숙은 동치미에서
우선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또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 된 상태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유형제와 이혼을 결정하게 된
것에 대해
제가 이 짧은
10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 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노은숙은
유형제를 둘러싼 각종
루머도 언급하며 입장을 밝혔다
서노은숙은
사실 많은 얘기들이
떠들고 있다라며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어쨌든 저와 결혼하기
전에 있었던 그런 문제들이
그렇게 깊은
시간을 가진 관계였다면
제가 8일 만에 결혼
승락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저는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전혀 몰랐던 상황이고
이 사실을 기자들 통해서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라고 전했다
사몬 여부에 대해서도 서 놓은
숙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사몬이라고 하는 말씀 맞아요
제가 세 번째 아내였다
저도 법적으로 세
번째 부인으로 되어 있고
어떤 기자분이
쓴 사실을 보면서도
함구한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이었다
하지만 저를 걱정해 주시고
또 많은 경료를 해 주신
시청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제 입으로
말씀을 드려야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꺼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선호 은숙은
많은 경료를 해 주셨던 동침이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면서도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고마운 게 제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