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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베로나 자그레브 이적료 fc바르셀로나에 20억!

기다림속너의 2017. 8. 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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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의 미래 이승우(19, 바르셀로나B)가 헬라스 베로나와 디나모 자그레브의 관심을 받고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언론 ‘디 마르지오’는 오늘 30일(한국시간) “베로나는 여전히 이승우 영입을 시도하고있고. 디나모 자그레브 역시 마찬 마찬가지로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우의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원)”라고 전했습니다.



이승우는 이번 여름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 유력하다면서, 바르셀로나B가 로사노와 비치뉴를 영입하면서 비유럽 쿼터 2명이 충족됐기 때문에 기존 선수들을 두고 영입을 했기에 사실상 경쟁은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이미 다양한 팀들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있어 이승우의 이적은 순조로워 보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세리에 승격팀 베로나가 그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베로나 이외에도 크로아티아 명문팀인 디나오 자그레브도 이승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베로나와 자그레브 두 팀 모두 이승우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팀이기 때문에 이승우의 미래는 밝은 전망입니다.






지난 20세 이하 월드컵서 신태용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기량은 높다고 생각하고, 특히 이승우와 백승호는 세계 최고의 클럽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있지만 경기에서 더 뛰어야하고, 잠재력이 있지만 이승우와 백승호는 경기를 뛰지 않으면 실력이 퇴보할 수밖에 없어 두 선수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바르셀로나가 아니더라도 많이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로나와 자그레브의 경쟁이 끝난다면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이승우의 이적료는 150만 유로라고 전했습니다. 이승우가 이번 여름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네요.





대한민궁의 축구선수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유럽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참 가슴뿌듯하게 하는데요.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등의 선수들도 좋은 팀에 들어가 안정적으로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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